양치질이나 개껌 등으로 치석제거를 제 때 해주지 않아서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잇몸에 염증이 심해서 이빨이 흔들린다거나 발치를 했다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이에 치석 등으로 염증이 있거나 하면 일단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씹는 게 힘들어진다면
먹고 씹는 즐거움을 잃은 개도 불행하겠지만
매 번 부드러운 음식을 따로 만들어줘야 하는 사람도 힘들 것 같습니다.
개들은 사람처럼 치약 발라서 양치질 시키고 가글가글 헹궈내는 것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매운 맛 나는 사람 치약을 그대로 쓰는 것도 아닙니다.
개 전용 치약이 따로 있습니다.
개들이 좋아하도록 닭고기맛, 소고기맛, 땅콩버터맛 등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칫솔에 발라서 양치질을 시켜주면 그것을 핥아먹는 재미에 싫은 양치질도 꾹 참고 견뎌줍니다.
칫솔은 사람용 아주 부드러운모 칫솔로 닦아주고 있습니다.
처음 양치질을 시키실 때는
(그냥 칫솔 하나 버리는 셈 치고) 적응기간으로 양치질까지는 시키지 마시고 칫솔에 치약 뭍혀서 핥거나 씹도록 대주기만 하세요.
그 맛을 좋아하게 되고 칫솔에 대한 공포감이나 거부감이 없어지면 그 때부터 서서히 닦아주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칫솔로 닦아주지 않고 그냥 이빨에 발라주기만 해도 치석이 제거된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 제품 종류는 써보지 않아서 그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해서도 사용후기 등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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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윌리엄 양치질 시키는 사진들입니다. 눕혀놓고 이리저리 돌리고 뒤집어가며 닦아주는 게 사람 입장에서는 편합니다.
아니면 개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거나 머리를 뒤로 빼기 때문에 계속 잡아다놓고 시키거나 억지로 붙잡고 시켜야 할 것 같아서...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기적입니다. 저 야생동물같은 녀석을 눕혀놓고 이리저리 굴려가며 양치질 시키는 날이 올 줄이야...!
나이를 먹더니 너무너무 순해졌습니다.
양치질 시키기 전에는 항상 치약을 코앞에 대줘서 맛을 보게 한 다음 입안에 칫솔을 넣고 닦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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