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은 바깥세상 구경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나 숏다리의 비애...ㅠㅠ 조수석에 앉아서는 창밖이 보이질 않습니다.

창밖구경을 하려면 아래 사진처럼 앞발을 팔걸이 부분에 걸치고 버텨야 합니다. 

늙어가는 윌리엄으로서는 힘든 일이지요.

(아래 사진들은 모두 주차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이지 주행 중 찍은 사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주행 중에는 시속 25마일 이상 되는 곳에서는 절대 윌리엄쪽 창문을 열어두지 않습니다.

주행중 윌리엄이 창 밖으로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리하여 윌리엄을 위해 자동차용 키높이 의자랄까 방석이랄까 하는 것을 사줬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창밖구경을 하고 있지요.

 

 

그러다가 피곤하거나 하면 저렇게 엎드려서 쉬기도 합니다.

그런데 윌리엄은 차에서 잘 때 언제든 눈을 떴을 때 제가 보이는 방향으로 자기 때문에 저렇게 불편하게 턱을 걸치고 있습니다.

등뒤쪽 까만 선 두 개는 개 어깨줄이나 목줄에 연결하는 안전벨트 역할입니다.

 

급정거시 개방석이 앞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벨트 매는 곳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안전벨트가 개방석 아래부분 전체를 통과해서 저렇게 고정됩니다.

 

집으로 들고 들어오면 개방석이나 개침대로 사용됩니다.

 

 

칠칠맞은 뮐똥... 또 눈 다 안감고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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